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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내집마련 경부선軸 노려라-수원.용인.오산등서 쏟아져
95년중 수도권에서 내집을 마련하려면 경부선축(軸)을 유심히살펴볼 필요가 있다.올해가 고양능곡.구리인창등 한수(漢水)이북의 서울인접지역에 대한 청약열기가 높았다면 95년에는 경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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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稅비리 特監 50개 市郡區선정-합동감사반 투입
정부는 26일 지방세 비리 합동특감에서 중점적으로 감사를 실시할 50개 취약지역 대상 시.군.구를 선정,발표했다. 서울송파.노원구,성남시분당등 50개 취약지역은 부동산거래 빈발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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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무담당 기능직등 천5백명 정규직교체-崔내무 市道 지시
내무부는 25일 세무비리 재발 방지책의 일환으로 전국 시.군.구에 있는 1천5백여명의 세무 담당 기능직.일용직 공무원을 타부서로 전출시키고 정규직으로 교체하도록 일선 시.도에 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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住公,내년 물량 수도권 집중-고양시등 3만2천가구 공급
주택공사가 내년 한햇동안 전국에서 공급할 예정인 총 8만여가구의 아파트중 수도권에 38%인 3만2천가구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중 서울과 인접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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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아파트 年內 쏟아진다-조기분양정책 따라
정부의 수도권지역 아파트 조기분양 촉진책에 따라 올연말까지 수원영통.영덕지구,시화지구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1만9천여가구에 달하는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다.신도시 분양이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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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경기-문제점
분당.일산을 비롯한 신도시 개발사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앞으로의 주택공급대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부는 공식적으로 후속 신도시개발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.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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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화점 가을세일 서울도심은 來 7일부터
서울지역 부도심권과 수도권지역,부산.대구.대전 등에 있는 백화점들이 30일부터 가을철 바겐세일에 들어간다.롯데.신세계 등서울도심 대형 백화점들은 이보다 1주일 늦은 다음달 7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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萬가구 지은 임원에 아파트 1채-한신공영
아파트를 1만가구 이상 지은 주택업체 현장소장이 해당업체로부터 아파트 한채를 포상으로 받아 화제다. 韓信공영(회장 金泰亨)은 오는 10일 서울잠원동 본사에서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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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지역 땅값 크게 뛰어-행정구역 통합등 영향
경기도내 토지거래 건수가 크게 늘고 땅값도 큰 폭의 오름세를보이고 있다.7일 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도내 유일의 都. 農간 행정구역 통합 대상지역인 미금시와 남양주군의 경우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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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북도청소재지 의정부.고양.남양주 물망
京畿道를 南.北道로 분리하는 방안이 정부의 제2차 행정구역개편작업의 중심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그동안 개발의 死角地帶로 방치돼 왔던 京畿 북부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.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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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예정지 투기 단속/21일부터/성장관리권역·그린벨트 중심
◎관계부처 2개조사팀 「우려지역」 집중투입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지고 규제완화 등으로 「개발심리」가 꿈틀거림에 따라 정부가 미리 부동산투기 단속에 나선다. 정부는 15일 건설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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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 영통·용인 영덕 등 100만평/대규모 주택단지 조성
◎의정부 민락·남양주 창현지구도 분당·일산 등 5개 신도시에 이어 수원 영통·영덕지역에도 1백만평 규모의 수도권신도시가 생긴다. 또 의정부 민락지구와 남양주 창현지구에도 대규모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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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개 국·지방도 백14km 확충|심재홍 경기지사 새해도정 설계
『대선 과정에서 흐트러진 민심을 수습, 7백만 도민의 대화할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을 쏟겠습니다. 이와 함께 밝은 사회의 구현을 위해 근면·도덕·준법·절약·신뢰성 회복 등 5대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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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30만가구 집중공급/올 상반기 내집마련 적기(경제·생활)
◎수서 민영 3천9백가구 곧 분양/수도권 재개발·신축붐 계속될 듯 ○업체자금난,분양경쟁 ○…올해 전체적인 주택공급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나 하반기보다 상반기에 공급물량이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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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깨끗한 물이다" "튼튼한 집이다"|팔당호 골재채취 논란|29일 최종결정 앞두고 건설부·환경처 대립
깨끗한 물이 우선인가, 튼튼한 집이 우선인가. 팔당호 골재채취문제를 둘러싸고 일년여간 계속되는 논쟁이다. 「식수 우선」 「골재 우선」의 논란을 빚었던 팔당호 골재채취사업이 신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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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당첨금지·채권입찰제/수도권 군지역 확대 검토
◎건설부,고양·남양주등 투기막게 건설부는 고양군등 서울주변 4∼6개 군지역에서의 아파트분양과 관련된 투기를 막기위해 재당첨금지 규정을 이들 지역에까지 확대 적용키로 하는 한편 채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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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(지자제로 뛰는 사람들:3)
◎“정치” 민감한 수도권… 각 당 총력/민자 “당공천이 곧 당선” 80% 확보 장담/성남,강한 호남세력이 당락변수/화성 9명 민자호 타기에 안간힘/외지인 많은 과천 야당바람 일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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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제 앞두고 교육도 「자치」 준비|각종 권한·업무등 이관작업 "착착" 직제·조례 개정… 위원회도 통폐합|시행방법 확정안돼 혼잡… 인원보충·재정확보가 과제
정치제도의 지방자치에 발맞춰 교육도 지방자치제 시대 준비에 눈코뜰새 없다. 교육자치에 대비, 일부 직제를 개편하고 자치법규정비, 중앙과 상부기관 권한중의 일부를 지방및 하부기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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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년대 겨냥 교통 청사진/수도권 광역전철망 구상 왜했나
◎2001년엔 통행인구 천2백만명/서울의 베드타운 종횡 연결/신도시ㆍ서해안공단 묶어 개발 가속화 교통개발연구원이 마련한 「중장기 수도권광역전철망 구축계획안은 수도권인구가 전국인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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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2차 국토계발계획 청사진을 보면|시청 중심 북쪽 30㎞지역|인구 안늘도록 정비촉진|?부국 정비
서울을 제의한 수도권도 인구·공장 등이 포화상태다. 서울시내에서 1시간∼1시간 반 교통거리에 있는 서울변두리는 될 수 있는 한 개발이 억제된다. 정비촉진지역·개발억제지역·개발유도지